이력서

• 서류전형에 의한 채용이 각 기업 채용 방식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. 그 불합리성을 따지기 이전에 이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.
• 서류전형에 있어 입사 담당자들이 가장먼저, 또 주의 깊게 보는 서류가 이력서이며 개인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자료이다.

생활기록부

1. 1 인적사항 (성명, 성별, 주민등록번호, 주소, 가족사항)
2. 2 학적사항 (중학교 졸업날짜, 고등학교 입학날짜)
3. 3 출결사항 (1, 2, 3학년 출결사항)
4. 4 수상경력 (교내 상, 교외 상)
5. 5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
6. 6 진로지도상황 (특기 또는 흥미, 진로희망)
7. 7 창의적 재량활동상황
8. 8 특별활동상황 (특별활동상황, 봉사활동실적)
9. 9 교외체험학습상황
10. 10 교과학습발달상황 (1, 2, 3학년 성적,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)
11. 11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

자기소개서

취업의 첫 관문인 서류전형에서 이력서가 개개인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라면, 자기소개서는 보다 깊게 한 개인을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로 활용한다.

자격증

관련된 국가 공인 자격증 및 민간 자격증은 원본과 사본을 준비하여 활용한다.

사진

사진 찍는 요령
머리를 축 늘어트려 얼굴의 일부분을 가리는 스타일은 회사에 입사하여 일에 전념할 수 있는 머리스타일은 아니다. 책상에서 고개를 숙이면 얼굴로 머리가 내려와 업무에 방해를 주기도 하고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는 주위사람들에게도 답답함을 줄 염려가 있다. 대체로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자신의 얼굴이 크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머리를 내려 얼굴의 일부분을 가리고자 하지만 효과는 미미하다. 오히려 옆머리의 부피만큼 얼굴이 더 커 보이는 역효과가 날수도 있다. 그리고 머리로 얼굴을 가리면 그 사람의 성격이 쾌활해 보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, 활동성이 떨어져 보여 기업체의 인사담당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. 긴 머리라면 얼굴을 가리지 않고 귀가 보이게 머리를 등위로 내리자. 그리고 앞머리는 눈썹을 가리면 답답해 보이기 때문에 눈썹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. 이런 스타일은 사람을 깔끔하고, 시원시원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일도 잘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. 이력서사진은 깔끔한 것이 최고다. 일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.특히 졸업사진을 찍어 취업용 사진으로 사용하는데 옆머리와 잔 머리카락 때문에 사진으로 현상하였을 때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. 꼭 염두에 두고 가지런하고 단정하게 머리를 붙여 찍어야 한다.